[전체] [명대사/명장면] 한강다리에서 우산 씌워주는 선재

솔이는 버스정류장에 가기 위해 눈이 펑펑 오는데 한강 다리를 건너가다가 그만 휠체어가 고장이 난다. 

그러나.. 선재가 차를 타고 한강을 건너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솔이를 보고 잠시 멈춰 서서 솔이 눈 맞지 말라고 우산까지 씌워준다

 

[명대사/명장면] 한강다리에서 우산 씌워주는 선재

 

 

(눈을 맞고 있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근데 왜 울지? 나 안 울렸는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