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명대사/명장면] 죽은 선재를 다시보니 믿기지 않은 솔이

걸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솔이는 기쁜 마음에 학교까지 달려오지만, 멀리서 선재를 보고 멈칫한다.

 

 갑자기 내리는 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재를 봤을 때도 눈이 왔고 우산을 들고 있었는데... 그때의 상황과 지금이 오버랩돼서 그런 걸까? 

눈물을 펑펑 쏟는 솔이..

 

 [명대사/명장면] 죽은 선재를 다시보니 믿기지 않은 솔이

 

(비를 맞고 있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왜 울고 있어?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