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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솔이의 택배가 선재네 집으로 잘못 배달이 되어서 그녀의 집으로 가져다주는 걸 솔이가 보고는 선재가 택배 아저씨인 줄 오해하고 살갑게 대해준다.
다음에 올 물건이 꽤 무겁다며 선재에게 사탕을 쥐여주고 가버린 솔이.
그런데 이 사탕!!! 솔이가 한강 다리 위에서 준 그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