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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 나오는 장면인데요 기억나시나요?
잠든 솔이를 쳐다보면서 따스하게 웃는 선재입니다
솔이가 너무 귀엽게 자니까 은은한 미소를 지으면서 쳐다보다가 자뭇 진진해져서 손가락으로 솔이 머리카락이랑 볼을 살짝 만져보는 선재인데요
이때 표정변화가 완전 섬세해서 좋았어요
선업튀가 좋은 드라마인 이유중 하나가 감정선이 되게 자연스럽고 섬세해요
선재의 은은한 미소도 좋고 연기도 참 좋은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