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여주의 자연스런 연기도 좋았고 멜로 지만 억지스럽거나 너무 오글 거리지도 않아요 사랑스러움과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고 마음이 따스해 지고 아려오기도 하는 드라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