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눈에 띄지 말라고 해서 노력중인 고겸

이 남자의 정체는 고겸의 집에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무비와는 어떤 사이길래 이렇게 다정한 걸까.

고겸은 너무 궁금합니다

고겸을 궁금해 하는건 무비도 마찬가지고.

서로에게 신경쓰이는 존재다.

바로 앞집이라니.

김무비가 눈에 띄지 말라고 해서 고겸은 노력중이다.

하지만 김무비가 너무 눈에 띄는 타입이라 신경이 계속 쓰이는데요

김무비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데 자꾸 알게되는거 이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