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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무비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각본을 쓴 이나은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극적이거나 거창하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네요
오충환 감독은 "많은 분들이 작품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멜로무비는 남녀간의 연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데 여러분께도 그 따뜻함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이나은 작가는 "작품을 통해 위로받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의 반응이 기억에 남는데 저에게는 그거면 충분하다"며 "마지막 회를 보고 인물들을 떠나보내며 오래 여운이 남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극 중 인물들에게는) 앞으로도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이 있을 것인데 그저 온 힘을 다해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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