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무비 무비와 고겸의 러브라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고겸과 고준 형제 이야기가 너무 먹먹했네요 김재욱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후반부에 펑펑 울었네요 ㅠ 겸이 만을 위해 살다가 마지막엔 정말 한번더 살고 싶었다는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