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A124674
점점 더 빠질것같아요 점점 더 아삐를 이해할것같아요
아빠랑 놀고싶어도
영화만든다고 시간이 없어서 자기랑 놀아주지못하니까 무비라는 이름이 더 맘에 안들거같아요.
영화도 싫어질거같고
그래서 고작 영화에 인생을 내걸었다는게
얼마나 한심한지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쪽 일을 시작했다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좋아했던일이기에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영화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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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발랄한자두R216566
공감합니다 ㅜㅜ 저두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영화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무비 이름이 살짝 아쉬운 느낌 들긴 해요 조금 더 센스있게 지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