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볼까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마음을 울렸네요 그리고 음악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장면마다 분위기랑 딱 맞아떨어져서 감정이 배가 되네요 음악이랑 장면의 조화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ㅠ.ㅠ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감정선이 진짜 섬세하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힐링된느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