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형은 의사선생님에게서 본인의 상태를 다 들었지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겸이와 함께 해 보고 싶었던것을 하나 하나 하려고 했구요
고겸은 점점 쇠약해져 가는 형이 걱정스럽습니다.
집에 혼자있는 형이 걱정스러워 감시자를 앉혀놓기도 하는데요.
형은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걸 알고 있는거 같습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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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쇠약해져가는 형을 보는 고겸이 마음 얼마나 아플까 싶어요 가족이라 더 애틋하고 힘든 감정들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