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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일상을 바꿔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겸에게 사람들은 신경이 쓰이는데요
죽음은 고겸의 일상을 바꾸지는 않지만.
귀찬은 연락들이 많아졌스빈다
두사람은 매일을 걸었고.
틈날때마다 밥을 함께 먹고
밤새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것 같았지만
불쑥 찾아오는 불안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