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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수는 지강희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달라며 지강희 회사를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 지강희의 회사를 구경한 천연수는 지강희와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다 마친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서울 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자신의 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지강희의 집에 가게 된 천연수는 그의 집을 천천히 둘러봤다. 지강희는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10년 동안 고시원, 반지하 거쳐서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다"며 "그래서 너한테 여기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천연수는 "고생했다 지강희. 여름철 건빵, 장마철 건빵, 한겨울 건빵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따뜻하게 지강희를 안아준 천연수는 지강희에게 "대단하다. 내친구 강희"라고 했고, 지강희는 천연수를 잡으며 "친구끼리 키스 해도 돼?"라며 천연수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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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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