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

모텔 캘리포니아 늦게 합류해서 이제 3화 중반 시청중인데요

둘이 좋아하는게 분명한데 처음에 강희가 연수를 엄청 밀어내네요

물론 드라마이긴 하지만 연수 같은 남자 흔치 않은데 말이죠

누군가를 일편단심으로 온 정성을 다해 기다린다는건 현실세계에서는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봐요

연수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살아서 만남이 적었을수도 있고 강희랑 끝을 못보고 강희가 떠나버려서 첫사랑에 대한 애잔함이 남아서일수도 있지만 실생활엔 이런 남자 없다고요 ㅠㅠ

원작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강희가 주근깨 많은 캐릭터로 나오나봐요

이세영님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넘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극에 나오는 똘망똘망한 모습을 좋아하긴 하는데 현대극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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