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

모텔 캘리포니아 늦게 합류해서 이제 3화 중반 시청중인데요

둘이 좋아하는게 분명한데 처음에 강희가 연수를 엄청 밀어내네요

물론 드라마이긴 하지만 연수 같은 남자 흔치 않은데 말이죠

누군가를 일편단심으로 온 정성을 다해 기다린다는건 현실세계에서는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봐요

연수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살아서 만남이 적었을수도 있고 강희랑 끝을 못보고 강희가 떠나버려서 첫사랑에 대한 애잔함이 남아서일수도 있지만 실생활엔 이런 남자 없다고요 ㅠㅠ

원작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강희가 주근깨 많은 캐릭터로 나오나봐요

이세영님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넘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극에 나오는 똘망똘망한 모습을 좋아하긴 하는데 현대극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초반에는 둘이 엄청 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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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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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맞아요 초반에 엄청 엇갈리죠ㅜㅜ서로
    좋아하는건 맞는데 안이루어져서 속상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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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B116282
    맞아요 ㅠㅠ 근데 저는 저럴 때도 재밌더라고요
    이어지기 전에 그런 묘한 분위기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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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16299
    맞습니다 현실 대입하면 판타지죠 ㅜㅜ
    그래도 드라마라 몰입하면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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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116429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해서 봐야하지만
    남자들은 첫사랑을 잘 못 잊는 점은 있죠ㅎㅎ
    설레이는 키차이 좋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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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둘 다 왜 그러는거에요ㅠㅠ
    드라마라서 그러는거 이해는 가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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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O116531
    
    
    강희도 마음이 없었던 게 아닌데, 계속 피하려고 했던 게 안타까웠다. 이제는 좀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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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M116534
    
    
    이번 화에서 감정선이 너무 잘 그려져서 완전 몰입해서 봤다. 다음 화가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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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W116556
    
    
    처음에는 그냥 귀여운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깊이 있는 캐릭터라서 더 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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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O116557
    
    
    난우는 연수랑 강희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좋은 조력자 역할을 할 것 같아서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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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초반에 너무엇갈렸어요. 서브남도 강력해서 제가 갈팡질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