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강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강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강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강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종영하고 못 보던 회차 몰아보는 중이라 이제 11화 보는 중인데요 

 

이제 제발 좀 지강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잘 못한 걸 왜 아이한테 손가락질을 하는 건지

 

막상 춘필씨에게는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강희한테는 어릴 때부터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 어른들도 이상하고
그걸 몇십 년째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도 이해가 안 돼요
하나읍 전체 아동학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걸 다 지켜보면서 그곳에 계속 살았던 춘필씨마저 이상해 보여요

 

이제는 스스로 지우고 살았던 기억까지 돌아와서 사람을 벼랑 끝까지 모네요
그 와중에 춘필씨까지 아프니
너무 마음이 쓰여서 이제는 강희 행복한 모습 꼭 보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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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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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그러게요.어린 강희에게 너무 혹독했네요.
    어른들이 넘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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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R126502
    강희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지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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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강희랑 연수 행복 빌면서 봤어요 
    11화는 너무 힘들어 보여서 보는 저도 같이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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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B126526
    하나읍에서 사는 게 너무 고통이었겠어요
    저 같아도 기를 쓰고 벗어나려고 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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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호랑이H182613
    정말 행복해서 웃는 강희가 보고 싶었어요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해서 감정 이입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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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Q218095
    웃는 장면보다 우는 장면이 더 많았어요ㅠ 
    11화까지도 너무 힘들었어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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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사람들 너무 치사하죠 어리고 만만하니 더 그런듯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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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강희 울떄마다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이와중에 우는연기도 너무 잘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