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종영하고 못 보던 회차 몰아보는 중이라 이제 11화 보는 중인데요
이제 제발 좀 지강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잘 못한 걸 왜 아이한테 손가락질을 하는 건지
막상 춘필씨에게는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강희한테는 어릴 때부터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 어른들도 이상하고
그걸 몇십 년째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도 이해가 안 돼요
하나읍 전체 아동학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걸 다 지켜보면서 그곳에 계속 살았던 춘필씨마저 이상해 보여요
이제는 스스로 지우고 살았던 기억까지 돌아와서 사람을 벼랑 끝까지 모네요
그 와중에 춘필씨까지 아프니
너무 마음이 쓰여서 이제는 강희 행복한 모습 꼭 보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보는 것 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