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배우 서예화 “에스더의 모든 선택들을 응원해”

서예화님은 따듯한 마음은 물론 언제나 당당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에스더의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존재감을 빛냈죠

 또한 배우 김태형과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위하는 찐 우정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어요

이처럼 또 한 번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서예화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네요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건 늘 설레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제게 에스더라는 역할도 쉽지 않았지만 에스더만의 주변 사람들을 만나가는 과정과 어려움을 마주하는 태도를 지켜보며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물음표를 던지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마음이 담긴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