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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텔 캘리포니아 사랑과 꿈 모두 잡은 이세영

https://community.fanmaum.com/MotelCalifornia/98273150

모텔 캘리포니아 사랑과 꿈 모두 잡은 이세영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그러나 모텔 캘리포니아의 주인공들은 행복한 결말을 얻게 됐네요

 극 속에서 사랑과 꿈을 모두 잡은 이세영님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했어요

 

강희는 지춘필의 암 투병 사실에 슬퍼했고 지춘필은 "그냥 하던 대로 살면 된다. 너는 네 인생 살고 나는 내 인생을 살면 된다"고 지강희를 위로했죠

 지강희는 지춘필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고 모텔 캘리포니아를 요양원으로 리모델링했어요

 리모델링 공사 후 그는 하나읍 사람들을 점등식에 초대했고 동창들은 지강희에게 사과하며 진심을 전했죠

 지강희는 "모텔 리모델링하러 왔는데 인생까지 리모델링하게 될 줄 몰랐다"고 했고 연인 지강희와 천연수는 앞으로 함께할 행복한 날들을 꿈꿨네요

 

이세영 배우의 열연이 빛났던 드라마였어요

 이세영님은 강한 척 하지만 내면에는 상처가 있는 지강희를 섬세하게 그려냈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재차 증명됐죠

 인간 수묵담채화라고 불리며 사극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세영님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이어 또 한번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물에서 능력을 발휘했네요

 지강희의 아버지 지춘필로 변신한 최민수의 활약 약시 돋보였고 지춘필이 품고 있는 외로움, 부성애 등 다양한 감정은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완성됐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의 소유자였던 최민수는 따스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극에 편안함을 더했네요

그리고

모텔 캘리포니아는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이세영님과 나인우님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마지막까지 설렘을 안겼는데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작품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가구 기준 전국 5.9%, 수도권 5.9%를 기록했다네요

 춘화연애담, 멜로무비, 뉴토피아 등 안방극장에 새로운 로맨스물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는 입지를 지켜냈고 웹소설 홈, 비터 홈의 매력적인 소재와 이세영님의 열연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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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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