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진짜 감정 롤러코스터였어요 반주연이 해임당하고, 백수정까지 부서이동이라니… 둘 다 너무 힘든 상황인데도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뭉클했어요 반주연이 백수정 가족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도 따뜻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