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쩌면 자기 손자인데 저렇게까지 할까요

어쩌면 자기 손자인데 저렇게까지 할까요어쩌면 자기 손자인데 저렇게까지 할까요어쩌면 자기 손자인데 저렇게까지 할까요

어쩌면 자기 손자인데 저렇게까지 할까요 ㅠ

손자는 해고하고 백수정은 좌천시키고 ...

아무리 자기 아들이 애뜻해도 유일하게 남은 핏줄인데

손자에게 저렇게 차갑게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염룡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

차라리 백수정네 집에서 백수처럼 사는게 행복해 보이네요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할머니의 속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일 잘하는 사람들을 모두 
    내치고있네요
  • 프로필 이미지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그러니까요 친손자 아닌줄 알았어요
    진짜 불행을 손자에게 다 떠넘기네요
  • 프로필 이미지
    마음이따뜻한관중Y168990
    할머니 진짜 너무했어요 ㅠㅠ
    보는 제가 다 마상입었어요 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근면한나팔꽃O212887
    그니깐요 정말 너무하는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순수한악어E129337
    손자에 대한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남보다도 못한 사이 같았어요 주연이가 안타까워요
  • 프로필 이미지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그러니까요 정말 너무한 거 같아요 할머니는 아들만 잃었지만 손자는 부모님을 잃었는데요 
  • 프로필 이미지
    뛰어난하마J217929
    그러니가까요..아무리 아들이 죽었다고해도..
    그걸 손자탓으로 돌리는게 이해가 안 가요
  • 프로필 이미지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부모 사고로 죽었을 때도 주연이 진짜 어린아이였는데 너무하죠
    원망의 대상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캐릭터였어요 너무 이상하긴 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편안한키위P116550
    손자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대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감정선이 복잡해서 더 몰입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가족 간의 상처가 너무 현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