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나 완벽했던 주인공 백수정

 

드라마 보면서 백수정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너무나 완벽했던 그녀

 

오히려 부족한 남자 주인공보다 완벽한 여자주인공 때문에 더 반해버린 것 같아요.

학창 시절부터 완벽했는데 집에서도 완벽한

진짜 못하는거 하나 없는 완벽한 사람인데

심지어 마음까지 따뜻했던 백수정

 

본인의 아픔이 있었기에 남들의 아픔도 더 잘 봤던 것 같아요.

 

드라마 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

드라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문가영님은 참 좋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좋은 인물들인 것 같네요.

 

다음번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얼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