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염룡이의 성장 드라마 한편 잘본거같아서 뭉클하네요

첨엔 유치한거같다 하면서 봤지만 점점 염룡이 인생에 푹 빠져서 본거같아요

부모님도 안계신데 할머니한테 인정도 못받고 손자인데도 욕만먹고 할때 저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본인힘으로 이겨내서 할머니한테 사과받고 인정받고 다시 태어나게 되서 뿌듯하네요

게다가 수정이와의 예쁜 첫사랑도 이루어져서 흐믓하게 잘봤어요

그동안 드라마 본방사수하느라 정신없이 살았네요

현욱님 가영님 케미가 좋아서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연기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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