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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었네
본부장 킬러 백수정과
자신을 숨긴체 제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이중생활을 하며
일어나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란 작품이네요
첫회부터 강렬한 분위기로
빠르게 진행되어 오랫만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기대되네요
동생의 아이디로 게임을 하다
알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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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신고글 만화속의 오피스 로맨스를 보는것같아 너무 즐겁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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