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라마에서 할머니가 제일 빌런인 거 같아요

6화 보니까 할머니가 너무 손자를 통제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예고에서도 취미방까지 어떻게 하려는 거 보고 너무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안들키게 방을 따로 만들어서 취미생활을 하는건데

남주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설마 그 취미방 물건들을 다 가져다 버리진 않겠죠?

할머니도 취미가 없지는 않을 거 같던데 너무 한 거 같아요 

정말 이 드라마에서 할머니가 제일 빌런인 거 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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