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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디에서든 도움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취준알바생 김영대.
동네에서 알아주는 천사인 그가
유일하게 까칠하게 대하는 손님이 신민아다.
두 사람은 앙숙처럼 만나기만하면 티격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