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저도 아직은 꽃못본것같아요 조금있음 여기저기 피어서 봄을 알릴것같아요
서울사는 50대 여자 사람입니다.
저희 동네 꽃풍경 멋진 장소는 정씨 사당인데요~~
매해 3월이면 벚꽃과 목련이 화려하게 피는 곳이랍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멋지게 몽우리들은 맺혔던데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추운 모양이예요.
한옥의 풍경과 어우러져서 우아한 목련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운데요.
흰목련과 자색목련이 함께 피어서 더 예쁘답니다.
나중에 꽃 만발하면 다시 한번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
개인적으로 흰목련도 이쁘지만 자색목련을 참 좋아해요~~ 다음주에 또 날씨가 추워진다 해서 올해는 목련꽃을 늦게 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