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40대 여자 입니다 현충원은 티비에서만 봤고 실제로 가본 적은 없던 곳이었어요 작년에 지인을 추천으로 처음 벚꽃 구경 갔는데 나무들도 크고 꽤 예쁘더라구요 중간중간 쉼터도 있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