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양지바른 곳이라 벌써 새 순이 올라 오는 듯 해요..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게 마음처럼 녹여 주는 거 같아요. 미세먼지는 많아도 걸을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