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봄이 되면 나들이 많이 가시는데요. 인사동 길 부터 해서 북촌까지 쭉 걸으면서 정독도서관에 들려보세요. 예쁜 꽃들이 만발해 있어요. ^^ 도서관 데이트도 설레이겠네요. 정독고서관은 77년도에 개관하였다고 하던데요. 그 역사 만큼 나무들도 크고 무성하답니다. 봄에 나들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