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우리동네 강서구 방신사장내에 있는 꽃가게 입니다. 이제 완연히 봄이 온다고 말하는 듯 한 꽃들이 가득 피었네요. 이미 피워진 꽃들은 사면 별로 볼일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아직 안 핀 튜립을 사왔네요. 대부분 5천원이면 사고, 나무종류는 2만~ 3만원정도 하네요. 재래시장이라선지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