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냉이향만으로도 봄기운 물씬이죠~~ 저는 봄에 냉이나 쑥 넣은 된장국 너무 좋더라구요. 달래는 ㅋㅋ 이상하게 제가 달래장을 하면 흙내가 너무 나서 ㅋㅋㅋㅋ
아는 분께서 냉이와 달래를 주셨습니다.
냉이된장국 끓여서 먹기도 하였는데
양이 꽤 되어서 무쳐보았어요.
다른 양념은 필요가 없어요.
봄 향기가 가득한데 고소한 맛을 위해서 들기름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그 후에는 초고추장 넣어주면 끝이에요.
잘 무쳐주면 됩니다.
이렇게 무쳐서 통에 넣어주고 먹을 때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돼요.
이렇게 해서 맛있는 점심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어질 수 있는 봄에 이렇게 봄 향기 가득한 냉이와 달래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