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반포천은 서초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군요.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곳이면 참 예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성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벚꽃명소는 반포천입니다
반포천은 서초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이 하천을 따라 고속터미널역부터 이수교차로에 이르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봄이 되면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반포천을 따라 이어진 둑길인 '피천득 산책로'는
오랫동안 서초구에서 작품 활동을 한 시인이자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이름을 따서 만든 길인데요
이곳은 벚꽃이 가득 피어있어 봄철엔 주민들을 위한 산책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나 킥보드가 다닐 수 없는 워킹 코스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