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이제 한결 따뜻한 봄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인 여의도 벗꽃 축제 예요.. 일찍 시작됩니다. 너무 늦으면 사람 많아 사진 찍기 힘들어요.. 평일에 가는 게 더 한적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