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목동공원에서 점심 산책을 하며 꽃을 보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목동에 있는 목동공원 입니다. 

엄청 큰 공원은 아니지만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산책을 하고 꽃향기와 풀내음을 맡을 수 있는 고마운 곳입니다.

올해는 이상 기후로 개화시기가 살짝 늦어 아직도 꽃이 많이 없지만요.

계절마다 엄청 많은 꽃들이 피는 곳입니다. 

한그루만이지만 벚꽃이 올라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