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이름모를 꽃들이 많다는 생각 저도 자주 해요. 게시한 노란 들꽃 사진 예뻐요
저는 서울 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100미터나 되는 구름 다리를 건너 가면 롯데몰 김포공항점이나오는 데요.
앞에 레이크파크 있는 데 상당히 넓어요. 한바퀴 도는 데 2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해요..
이름 모를 꽃들도 많고,
드넓은 하늘도 구경해요..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결코 쉽게 빠져나가는 경우가 없다.
ㅡ노자ㅡ
오늘따라 그 글귀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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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변치않는멜론Q241859
이름모를 꽃들이어도 너무 아름답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상암동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길옆에 핀 이름모를 꽃들이 더 마음을 끄는것 같아요~
- 부드러운다람쥐Y218130
진짜 구석진 바닥에도 민들레가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름모를 작은 예쁜꽃도 많고 좋아요
- 수인
봄은 봄꽃들이 하나씩 피고 지고 봄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엔 호박꽃이 이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뻐요.
- 아낌없는안개꽃V201985
저도 이름모를 꽃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이쁜 꽃들도 많구요
- 유능한수박R130948
걷는데 2시간 정도 걸리면 진짜 부지가 넓네요 운동하면서 꽃구경하기 좋아보여요
- 용맹한파파야D130956
꽃은 이름을 알지 못해도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죠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 다정한코코넛N125958
정말 들꽃은 이름 모르는게 많아요 무궁무진 한거 같아요
- ocknae
큰금계국 같네요? 봄날 들꽃만큼 이쁜게 없죠
-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꽃의 이름을 모르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이름은 몰라도 예쁜 꽃은 언제나 좋아요
- 믿음직한미어캣A183538
이름 모를 들꽃을 보는 것도 정말 좋지요... 왠지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 당당한퀴니피그Q1095023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꽃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레는거 같아요
- 현명한장미Q129279
들꽃들은 이름 알기가 쉽지 않죠 생김새가 코스모스처럼 생겼어요
- 용맹한파파야Y212956
꽃 종류가 참 많아요 그래도 다 예뻐요 너뮤
- 호기심많은두루미U217033
무슨 꽃 일까요 이쁘네요
- 냥이키우기
좋은 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바야흐로 꽃들의 계절이죠..
- 산뜻한앵무새N155401
야생화가 많이 피는거같아요. 걷다보면 작은 꽃들이 귀여워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이름 모를 꽃 보면서 산책하면 기분이 편안해져요 하늘까지 예쁘면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