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춘선숲길에 핀 앵두나무 작고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수인입니다.

 폐철길을 공원으로 조성한 경춘선숲길은 1.2.3구간으로 나뉘고 총 6km 거리를 자랑하는 멋진 공원이예요.

예쁜 카페도 많고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면서 걷기 좋은 힐링장소죠..

경춘선숲길에 만개한 앵두나무가 벚꽃인양 하늘향해 뻗어있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앵두나무는 벚꽃보다 크기가 작고 가지에 더 밀집해서 사이좋게 피어있어요.

새콤달콤한 빨간앵두는 6월쯤 볼 수 있다고 해요.

볼거리 다양한 포토존 아기자기한 카페 형형색색 곱게 핀 꽃과 나무들이 기다리고 있는 경춘선숲길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