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캠핑하고 싶네요 힐링하기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한참 코로나가 심했던 20년 캠핑 붐이 막 일어날때 저희집도 그 쯤 캠핑을 시작했던거 같아요.
캠핑장 예약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던 그때, 우연히 알게된 캠핑장이었고,
예약도 상대적으로 널널했었는데 이제는 자리가 없어서 참 예약하기 힘든 캠핑장이에요.
아이가 있던 저희집은 아이들이 뛰놀기 좋고, 경치도 좋은 그리고 너무 산 깊숙한곳은 싫었는데.
이모든걸 부합한 캠핑장이라, 매년 못해도 , 2번은 꼭 가려고 하는 곳이에요.
영월에 위치한 에이미 캠핑장,
은퇴전 외교관이시던 관장님부부와 지금은 큰따님이 함께 운영하시고 있어요.
관장님 참 멋있으십니다. ^^
너무 애정하는 곳이라, 더이상 사람 몰리는건 싫지만,
너무 좋은 곳이라 소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