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팔당물안개공원 다녀왔어요

팔당물안개공원은 시즌만 잘 맞으면 코스모스 명소로 유명한대

겨울에서 봄이 오는 길목인데도 꽃을 아직 못 봐서 아쉽긴 햇지만

팔당 호반 둘레길이 있어서

조용히 고즈넉한 기분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좋더라고요.

입구에서 좀 걷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지나면 팔당호반둘레길이 나와서 걷기 하기에 좋아요.

가는 곳에 벤치가 있어서

가족들과 산책겸 걷다가 벤치에 앉아 있기에도 좋았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지는 않지만 주차공간이 꽤 있고 잘 되어있어요.

물론 공원입장료나 주차비는 받지 않습니다.

벚꽃을 보려면 1~2주뒤에 가셔서 보면 좋을것 같고

가을엔 코스모스가 피어 있어서

코스모스 명소로 유명하다고 해요.

​

​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이 많은데

경기도자박물관 외에는 가본곳이 없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남한산성 함 가보고 싶긴 하네요.

​

일부러 가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계시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가족들과 같이 걷기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근처 간김에 맛집 가보고 싶어서

검색해서 않가본곳중에 리뷰가 많은곳을 선택해서

한정식집 갔는데 가격은 있었지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근처 스타필드까지 들려서 쇼핑도하고

유명한 베이커리카페에서 빵도 사오고

알찬 나들이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