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제 가족들과 계양 서부천 간석로 벚꽃길 나들이 다녀왔어요

서울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주말에 태풍급 바람과 비소식이 있어서 가족들과 일찍 벚꽃 나들이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전에 일찍 갔었는데요

만개해서 너무 이쁜 벚꽃길 걷고왔네요

아침부터 비는 안왔지만 바람이 좀 있어서 벚꽃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벚꽃 나물들이 빼곡히 있어서 만개한 벚꽃길 맘껏 즐기고 왔어요^^

눈에 담는것의 반도 안담기는거 같은 사진...그래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다들 마지막 벚꽃을 보러 엄청 나오셨더라구요

축제는 지난주에 했는데 지난주는 벚꽃이 거의 없었을거 같아요

어제가 정말 피크였어요~!!꽃비 맞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네요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몰라요~

그냥 아무곳에나 서도 그림같더라구요^^

가족들과 이쁜 추억 만들수있어서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