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릉동남자머리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노원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남편이 미용실을 다니는걸 꺼려해서 매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이용원을 다니더라구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몇번 얘기했는데 마땅한 곳을 못찾아서 계속 이용원으로 다니다가 지인 추천으로 가본 후로 정착해서 다니고 있어요

원장님이 말수는 없지만 스타일을 잘 잡더라구요 그래서 미용실 다니기 꺼려하는 남편도 잘 다녀요 이용원 이제 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