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찾은 선유도 입니다. 가는 길은 꽤 멀었기에 아침일찍 출발해도 점심 때 훌쩍 넘어 도착했지만요. 반대편이 보이는 바다를 보는 느낌은 또 다른 색다름 이었네요. 저 반짝이는 바닷물을 물비늘이라고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