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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엄마랑 단둘이 왜목마을 바닷바람 쐬러왔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Seoul-Gyeonggi/104705659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엄마랑 단둘이 왜목마을 바닷바람 쐬러왔어요

 

엄마랑 단둘이 왜목마을 바닷바람 쐬러왔어요

 

오늘 엄마가 바람쐬러 가고싶다하셔서

아침일찍부터 모시고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부모님이랑 따로 살고있어서 자주 얼굴 뵙기가 힘든데

이렇게 엄마한테 연락오면 일정 없는 한 바로 내려가서

모시고 가는편인데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도

함께~ 다녀왔네요^^

 

 

엄마랑 단둘이 왜목마을 바닷바람 쐬러왔어요

 

엄마랑 단둘이 왜목마을 바닷바람 쐬러왔어요

 

엄마는 저희사진 찍기에 바쁘시고ㅋㅋㅋㅋ

왜목마을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거닐며

바닷바람도 쐬고 얘기도 나누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저의 댕댕이가 가장 신났지만요>_<

반려견이 있어서 카페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2시간 정도 있다가 부모님 집으로 와서 

밥먹고 현재 과일 먹고있네요~

오늘도 그래도 또 엄마랑

단둘이의 추억의 장소가 생겨버렸네요

별거아니지만 이렇게 다녀오면 괜시리

뿌듯(?)하더라구요^^ 시간날때마다 종종

놀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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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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