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광교로 이사 온지 벌써 3년차가 되어가네요 처음에 이사 온 뒤로 광교호수공원이 가까운게 참 좋더라구요 저녁에 밥 먹고 남편 손 잡고 한바퀴 도는게 큰 즐거움이었거든요 지금이야 일상이 되었지만 처음에 그 공원의 공기가 지금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