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의 장소 한강이에요. 야간에 조명이 너무 멋져서 일부러 오후 늦게 맞춰가서 야경보고 한강라면도 먹고 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름이라 더웠는데 밤에 강바람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