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곰W120508
우와~ 타이밍이 넘 좋으셨네요 ㅎㅎ 독채같은 느낌이였다니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셨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가족들과는 보통 호텔이나 펜션 같은 곳을 많이 가게 되는데요.
그리고 위치도 관광지나 산, 계곡, 바다 같은 곳이 멀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었구요.
조금 시간이 지난 곳이긴 하지만 가족들과 대학생들이 하는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강원도 외진 곳으로 민박 같은 곳을 빌리고 고기를 굽고 편하게 쉬고 온 여행이었어요.
마침 방은 여러개 였는데 날짜가 잘 맞았는지 저희 뿐이라 독채로 빌린 느낌으로 잘 쉬었지요.
비교하면 불편한 점도 많지만 아주 가끔은 꽤나 색다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