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엄마랑 답십리 영화촬영소에 같이 갔어요 저보다는 엄마가 젊었을때를 더 회상하게 하는 자료들도 보고 또 예전 영화도 같이 보고 데이트를 즐겼네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약 80편의 영화가 촬영되며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곳인데 영화의 거리부터 촬영소 그리고 배봉산 산책까지 가능해서 엄마랑 둘이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추억에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