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자에요. 동네 지하철 노선이 경춘선이라 춘천가는게 편해졌어요. 가족과 함께 닭갈비 먹으러 급 다녀오기도 합니다. 지하철타고가서 역에서 조금만 거리면 춘천 명동 닭갈비 거리가 바로 나와요. 흔한 음식이지만 동네를 떠나서 가족과 함께 짧은 어행하듯 다녀오니 넘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