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가 한창이라 온통 꽃천지라 눈이 행복해져요. 정원마다 테마가 달라서 산책하면서 계속 놀라워요. 아이들은 나무 다리 건너고 물가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카페에서 허브차나 커피 한 잔 하면 휴식 끝이에요. 근처 남이섬, 쁘띠프랑스랑 같이 코스 짜도 좋아요. 봄에는 알록달록 꽃들로 사진 찍기 정말 예쁘답니다. 소풍 도시락 싸가서 먹으면 피크닉 느낌도 나요. 가족끼리 힐링여행으로 너무 좋아서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