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마포구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난지천공원을 지나서, 하늘공원이 나와요. 하늘공원 계단 !!!. 숨 가쁘게~~~ 삼백여 개 정도 되는 계단을 올라 정상에 오르면 너무나 기분이 좋죠. 서울 전체가 보이며 한강을 바라보는 그 맛이 최고로 좋아요. 하늘공원 가기 전에 있는 사이사이 골목들도 한적하니 산림욕하기에도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