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며칠 전 지인들과 소무의도 다녀왔어요. 날이 흐려 아쉬웠지만 오히려 소무의도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1시간반 정도 오르락 내리락 걷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왔네요~ 관광지여서 그런지.. 식당 가격이 착하진 않더라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