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동네 철길 정겨워요. 낭만적인 느낌도 들고 어릴적에 봤던 철길 생각도 나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입니다.
TV에서 보면 외딴 시골길에 지금은 기차가 지나다니지 않는 철길이 있잖아요.
그게 서울 도심에도 있더라고요!
<항동 철길>
위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리로 1189
교통: 7호선 천왕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
철길 위에 멋진 명언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TV 보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기차역에
철길 걸어다니고 그런 모습들이 낭만적으로 보여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철길이 있네요!
사색을 즐기는 걷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와 함께 와도 좋고
연인과의 데이트
반려견과의 산책
봄, 가을에 가까운 곳에서 낭만을 느낄수 있겠어요 ^^